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30)가 아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손연재는 18일 자신의 SNS에 "눈에 담아도 담아도 아쉬운 내 아기의 아기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과 함께 다채로운 경험을 하고 있는 손연재의 일상이 담겼다. 토끼인형과 함께한 벤치에서 활짝 웃으며 아들을 안고 있거나, 햇살 좋은 날 푸른 잔디밭 위에서 아들과 놀아주는 등 자연스럽고 따뜻한 육아의 순간들이다.
집 안에서 파자마 차림을 한 아들과 함께 셀카를 찍으며 익살스럽게 스카프를 두른 모습도 포착됐다. 손연재 자택 내 아들의 장난감 자동차와 인테리어 소품 등도 눈길을 끈다. 아이의 얼굴은 하트 스티커로 꼼꼼히 가렸지만, 그를 바라보는 손연재의 미소에서 깊은 애정이 느껴진다.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다.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으며, 같은 해 11월 서울 이태원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72억 원에 매입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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