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임라라(본명 임지현·36)가 쌍둥이를 위한 몸보신을 인증했다.
임라라는 19일 자신의 계정에 "라키&뚜키(쌍둥이 태명)를 위한 진수성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철판 위 정갈히 자리한 전복들이 담겼다. 노릇하게 잘 구워진 표면은 바삭해 보여 보기만 해도 고소한 풍미가 느껴진다. 범상치 않은 크기의 두툼한 전복인 만큼 특유의 탱글탱글한 식감도 기대된다. 따끈한 철판 위 막 구워져 나온 듯한 비주얼 역시 식욕을 자극한다.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인 임라라인 만큼 든든한 보양식을 즐기는 듯하다.
임라라는 지난 2023년 코미디언 손민수(35)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최근 난임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로 쌍둥이를 임신했음을 알렸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