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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강지영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7일 개인 계정에 “뒤늦은 퇴사 셀프 선물 겸 재충전 여행 중입니다. 휴가는 언제나 좋네요, 돌아가서 또 달려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지영은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했다.
14년간 근무한 JTBC를 퇴사한 강지영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오늘 퇴직금이 정산됐다"라고 전한 바 있다.
또한 “앵커까지 했는데, 좀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자라왔고 ‘내가 뭘 더 해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니까 밖에 나가서 도전 해보자고 생각했다”라고 퇴사 이유를 밝혔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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