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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한혜진이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18일 한혜진은 “어제 안성 공연 마치고 이제 정말 안녕~ 찾아와 주신 관객분들과 예쁜 서포트! 정말 감사드려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무대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40대가 믿기지 않는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이번 연극은 한적한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세 자매와 이복동생이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으며 진정한 가족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잔잔하게 그려낸다.
한편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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