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열애설 후 더 예뻐졌네'…명품 몸매 +명품백으로 시선 집중

늘씬한 허리+명품백으로 시선 강탈
'고양이 사진' 열애설 침묵 속 근황 공개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명품백과 함께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26일 이주연은 자신의 SNS 채널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해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이주연은 별다른 글 없이 사진 속 과감한 패션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주연은 크롭티를 입고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하며 늘씬한 몸매를 자신감 있게 드러냈다. 스트라이프 크롭티와 베이지색 바지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했고 블랙 컬러의 명품백으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주연은 군살 없이 탄탄한 복근과 긴 다리를 자랑해 팬들뿐만 아니라 네티즌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의 매끈한 피부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은 꾸밈없는 듯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팬들은 "비주얼이 여전히 대박이다", "명품 몸매 부럽다", "청순+섹시 다 가졌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열띤 호응을 보였다.

한편, 이주연은 지난달 소파에서 고양이를 안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또 한 번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주연이 앉아 있는 소파와 소파 뒤에 놓인 액자, 그리고 그가 안고 있는 고양이까지 지드래곤의 집 내부 인테리어와 유사하다는 점이 팬들 사이에서 주목받았다.

이에 이주연과 지드래곤의 다섯 번째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다. 그러나 이주연은 해당 사진을 곧바로 삭제하고 열애설에 대해서는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주연은 연기 활동 외에도 화보와 광고 등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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