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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본명 전지혜·40)이 남편 임현태(31)와 함께 만삭 사진을 찍었다.
레이디 제인은 27일 자신의 계정에 "#만삭촬영 #만삭스냅 #28주차 지금 보니 배가 별로 안 나왔었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쌍둥이를 임신 중인 레이디 제인이 촬영한 만삭 화보다. 가장 먼저 레이디 제인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드레스의 깊은 슬릿과 한쪽 어깨가 드러난 디자인이 당당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그런 레이디 제인의 손등에 임현태는 입을 맞추며 애정을 표했다.
레이디 제인은 플라워 레이스 드레스로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도 뽐냈다. 임현태 또한 화이트 셔츠 차림으로 레이디 제인의 D라인 위에 손을 얹고 기쁨을 드러냈다. 마치 웨딩 화보를 연상케 하는 두 사람의 스타일과 애정 넘치는 눈빛이 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지막으로 레이디 제인은 흰 셔츠와 블랙 브라톱, 데님 팬츠를 착용해 캐주얼한 만삭 화보도 공개했다. 자연스럽게 넘긴 단발머리와 싱그러움 가득한 미소 탓에 레이디 제인의 동안 미모가 유독 빛난다. 새 생명을 맞이하는 설렘과 여유, 기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레이디 제인은 지난 2023년 10살 연하의 뮤지컬배우 임현태와 결혼했다. 올해 1월 딸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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