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가화제

"극적으로 보이려 개입" 정종연 PD, 너무 솔직했나…'데블스 플랜2' 시청자들 화 더 키웠다 [MD이슈]

시간2025-05-29 00:00:00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정종연 PD / 마이데일리
정종연 PD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데스룸'(이하 '데블스 플랜2')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인터뷰 후 더욱 거세졌다.

정종연 PD와 우승자 정현규는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카페에서 '데블스 플랜2'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데블스 플랜2'는 14명의 다양한 직업군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 예능.

공개될 때마다 각종 커뮤니티를 장악하며 이야깃거리를 만들었던 '데블스 플랜2'다. 하지만 보상 형평성, 출연자 인성 논란 등 유독 비판이 쏟아졌던 이번 시즌에 정종연 PD는 "제 책임이다. 결국은 결정권은 저한테 있는 거고, 판단은 제가 하는 거다. 제가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출연자들이 전략적으로 옳으냐 그르냐 그런 게 아니라, 인성 부분으로 욕을 듣는 출연자들 때문에 마음이 무겁다. 비판이나 비난은 저한테 해주시는 게 응당치 않나. 그것조차 과하면 안되겠지만"이라고 비난의 화살을 본인으로 돌렸다.

이후 일부 불공정한 시스템 및 편집과 관련해서도 솔직한 생각과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특히 정현규는 다섯 번째 메인 매치 '균형의 만칼라'에서 감옥동행이 확정된 이후 베네핏을 쓰겠다고 외쳤고, 이를 반영해 생활동으로 보낸 것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던 바.

정종연 PD는 "어떻게 보면 제 욕심일 수도 있는데, 사실은 그 결과 발표하기 전에 각자 개인 인터뷰를 하는 동안에 현규 씨가 보상을 쓸 계획을 얘기했는데, 뭔가 극적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 저희가 그 타이밍에 하자고 했다. 너무 앞에 (베네핏을) 빨리 쓰는 것보다 연출한 입장에서는 뒤에 쓰는 게 상황이나 분위기를 더 압도할 수 있는 그림이 나올 것 같았다. 녹화는 실제 똑같은 순서대로 된 거다. 시청자 입장에서 그게 불합리하다, 규칙 위반 아니냐 할 수 있지만, 제 입장에선 그걸 미리 쓸 생각을 들었기 때문에 문제없다고 생각했다. 실수에 의한 건 아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정종연 PD / 넷플릭스
정종연 PD / 넷플릭스

뿐만 아니라 두 번째 메인 매치 '언노운' 당시 손은유 발언에 대한 딜러 개입에 대해서도 정종연 PD는 "제가 딜러에게 지시해서 그렇게 얘기를 해달라고 했다. 근데 (손은유가) 블러핑 할 타이밍이 전혀 아니었다. 게임 진행이 전혀 안 된 상태에서 물어봤기 때문에, 기억을 잘못하고 있는 것 때문에 게임이 망가지는 건 좀 그래서 저희가 그럴 때는 판단해서 개입을 했다"고 밝혔다.

생활동 히든 스테이지 미션 '기사의 여행'에서 정현규가 개인 소지품인 기름종이를 사용한 것에 대해 편법이 아니냐며, 제작진이 왜 수거하지 않았냐는 지적도 나왔던 바. 정종연 PD는 "사실 처음 기름종이를 꺼냈을 때 사실 생각을 못하긴 했다. 그 당시에는 그게 그렇게 결정적인 영향을 끼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공조 장치도 계속 돌아가고 있어서 기름종이가 계속 흩날려서 잘 활용할 수 없을 거라 판단했는데, 시청자 입장에서 그게 좀 불공평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처럼 제작진의 개입이 있었다는 정종연 PD의 인터뷰로 인해 기존에 받았던 지적에 추가로 거센 비판이 더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히든 보상 쓰는 타이밍처럼 중요한 걸 제작진이랑 협의해서 썼다고?", "서바이벌에서 제작진 개입이 말이 돼?", "주작이라도 대놓고 말하다니 충격이다", "주작 자백이라니", "방송각 때문에 손은유는 생활동에 한 번을 못 가봤네", "편집으로 순서를 바꾼 것도 아니고 제작진이 개입해서 보상 타이밍을 바꾸는 게 맞는 거냐", "극적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 그 타이밍에 하자고 했다고? 서바이벌 흐름에 PD가 개입해도 되는 거냐", "서바이벌도 짜고 치는 줄 몰랐네" 등 제작진을 향한 배신감과 실망감을 표출하고 있다.

서바이벌도 예능인 만큼 몰입도와 완성도를 위해 일정 수준의 개입이 불가피하다는 점에선 이견이 없을 테지만, 이번 '데블스 플랜2'에서의 제작진의 개입은 선을 넘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정종연 PD의 솔직한 해명이 오히려 독이 돼버렸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추성훈, 딸 추사랑 유도복 입은 모습에 울컥 "父도 기뻐하실 것"

  • 썸네일

    박나래 "14년 만에 개콘 출연했는데…회식엔 장도연과 둘뿐" [MD★스타]

  • 썸네일

    '아이오아이→위키미키' 최유정, 꼬리뼈 골절에도 귀여움은 멀쩡

  • 썸네일

    '암투병' 진태현, ♥박시은과 한국 떠나 미국으로…"수술 전 쉼 즐기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암투병' 진태현, ♥박시은과 한국 떠나 미국으로…"수술 전 쉼 즐기러"

  • 전호준 전 여친 "계단서 머리채 잡혀…양다리만 6명" 추가 폭로

  • “카리나 언급한 적 없다” JK김동욱, 2번 김문수 지지하며 “애들 브이(V)는 좀 하게 놔둬라”[MD이슈]

  • 신동진 아나운서, 늦둥이 子 "벌써 이렇게 컸네 아빠랑 완똑"

  • SS501 재결합 알린 김현중,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신…팬 깜짝 놀라겠네

베스트 추천

  • ‘이병헌♥’ 이민정, “오랜만에 배까기→내 손 진짜 큰거 인정” 솔직 매력

  • 추성훈, 딸 추사랑 유도복 입은 모습에 울컥 "父도 기뻐하실 것"

  • 박나래 "14년 만에 개콘 출연했는데…회식엔 장도연과 둘뿐" [MD★스타]

  • 염혜란, 애순이 母 맞아? 우아한 새 프로필 공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살 빼려다 진짜 죽을 뻔했다는 유명 연예인

  • 2주 만에 9kg 감량 성공한 여돌배우 비결

  • 40대 여성 남성 3명과 환승연애 4억 뜯어

  • 성형 못 해 억울하다고 밝힌 섹시여가수

  • 16살에 20억 집 구매한 트로트스타

해외이슈

  • 썸네일

    “바람 피운 휴 잭맨은 배신자”, 이혼소송 13살 연상 전부인 열받았다[해외이슈]

  • 썸네일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 별거 아냐” 이례적 언급[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김연경 떠나보내는 아쉬움'에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지만…감독과 선수로의 마지막 인사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제베원 성한빈 '대통령 선거가 아이돌 포즈에도 영향을'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흥행 공약? 무대인사서 발차기…연습 좀 했다" [MD인터뷰②]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개봉까지 꽤 걸려…달라진 모습 위해 5kg 감량" [MD인터뷰②]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초능력? 난 강풍기랑 함께 호흡…'닭날개 발굴'도 진짜" [MD인터뷰②]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처음 밝히는 이야기…강형철 감독과 인연 깊어"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