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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38)가 쌍둥이 임신 중 초음파 촬영 후기를 전했다.
김지혜는 27일 자신의 계정에 "둥이라서 초음파 1시간 넘게. 중간에 입덧 와서 죽을 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는 김지혜, 최성욱(38)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레 늘어트린 김지혜는 단정한 셔츠 차림이다. 최성욱 또한 검은 상의로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두 사람은 각자 손에 초음파 사진 여러 장을 뿌듯하게 들고 있다. 초음파를 통해 쌍둥이를 만난 두 사람의 기쁨과 설렘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38)과 결혼했다. 현재 결혼 6년 만에 시험관에 성공해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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