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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임현주 아나운서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27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릴리는 왜 웃으면서 자니 정말이지 둘째는 또 다른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둘째 딸은 인형같이 귀엽게 웃는 모습으로 자는 모습으로 엄마를 흐뭇하게 했다.
둘째 출산 이후 MBC에 복귀한 임현주 아나운서는 "2년 넘게 염색 안(못)한 찐 내 머리 색깔"이라며 거울 셀카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앞서 그는 “다시 느낀 순간. 릴리는 크느라, 아리아 언니 되느라 고생 많았지. 사랑스럽구나 아릴리아 자매!”라는 글과 함께 100일 사진을 찍는 현장을 공유한 바 있다.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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