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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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9홈런 유리 몸 거포, 팔꿈치 부상 이유로 '어뢰' 방망이 지목→복귀해도 계속 쓴다…왜?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뉴욕 양키스의 '유리 몸' 거포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자신의 부상 원인 중 하나로 '어뢰(Torpedo)' 방망이를 꼽았다. 빅리그에 복귀한 후에도 '어뢰' 방망이를 계속 사용할 것이라 밝...

  2025-04-02 1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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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호 돌아오고 (김)도영이만 딱 있으면” 꽃범호도 예상 못한 KIA의 3월…4치올? 버티기 모드[MD광주]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진짜 예상하지도 못했는데…” 구단들과 감독들이 마무리캠프, 스프링캠프를 꼼꼼하게 준비하고 지휘하는 건 장기레이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 위기를 미리 대비하기 위함...

  2025-04-02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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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레로, 토론토와 14~15년 5억달러+α 계약 임박” 괴수의 아들이 삐쳤다가 풀렸나…FA 최대어가 바뀐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14~15년, 5억달러 이상 계약에 가까워지고 있다.”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이 지난달 31일(이하 한국시각) 위와 같이 보도했다. 블루제이스 인사이더도 2일 나이팅게일의 보도를 ...

  2025-04-02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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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구만에 2실점→수비 실책에 와르르' KKKKKKKK에도 4실점 극복 실패, 1100억 유령 포크볼러 첫 등판 패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센가 코다이(32, 뉴욕 메츠)가 첫 등판을 아쉽게 마무리했다. 센가는 2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서 선...

  2025-04-02 09: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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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웅들이 정현우를 자연스럽게 보호한다…KBO 1순위 특급루키에게 122구 후유증 없다, 궁금증 하나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육성 플랜이 있다.”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은 2025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정현우(19)에 대한 육성 플랜이 있다고 했다. 실제 키움은 전통적으로 신인들을 잘 키워왔다. 데뷔...

  2025-04-02 0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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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손 신인 평균 구속이 151km라니…이래서 삼성이 애지중지하는구나, 로컬 보이의 살벌한 잠재력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슈퍼루키 배찬승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 현재 기록도 훌륭하지만, 구속에서 엿보이는 잠재력이 어마어마하다. 대구옥산초-협성경복중-대구고를 졸업한 배찬승은 202...

  2025-04-02 0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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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때문에 데뷔전 못 봤는데... 5년만 ML 복귀전서 첫 승, 아버지도 감격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좋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KBO리그 역수출 신화가 한 명 더 늘어났다. 지난해 NC 다이노스에서 뛰었던 카일 하트(샌디에이고 파드리스)다. 빅리그 복귀전에서 승리를 따낸 가운데 부모님도 감격스러움을 전했다...

  2025-04-02 0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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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야마모토 있다…이보다 좋을 수 없다” 다저스 日퍼펙트 괴물의 험난한 출발? 최강 멘토들이 있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보다 좋을 수 없다.” ‘퍼펙트 괴물’ 사사키 로키(24, LA 다저스)는 메이저리그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며 적응기에 돌입했다. 아직 몸은 덜 풀린 모양새다. 19일 도쿄시리즈 2차전...

  2025-04-0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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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율 .000 KKKKKKKKKKKKKKK 실화? 4172억 거포 왜 이러나…"투수를 너무 생각하나, 타격폼 안 바꿔"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타격폼은 바꾸지 않을 것이다." 보스턴 레드삭스 강타자 라파엘 데버스의 부진이 심상치 않다. 데버스는 지난 1일(한국시각)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 나섰는데 3타수 무안타 2...

  2025-04-02 0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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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영이 준비 잘했어요, 수비 연습 엄청 많이 했는데…” 꽃범호 안타까움, KIA에 다가온 ‘운명의 그날’[MD광주]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김)도영이 준비 잘 했어요.” 1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은 아쉬운 표정으로 “진짜 예상하지도 못했는데”라고 했다. 시즌 시작과 동시에 김도영과 ...

  2025-04-02 0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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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복귀전' 최고 154km+KKKKKKKK 기록했는데…뜬금 말소된 CY 수상자, 왜? "복귀시점 미정"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조금의 불편함이 있어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트레버 바우어는 지난달 29일 일본 카나가와현 요코하마의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와 ...

  2025-04-02 0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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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선 잘 던졌는데…투수 조련사, 천적 관계 뒤바꿀까? 1차 지명 트레이드 주인공, ERA 8.25 LG와 격돌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1차 지명자 트레이드의 주인공 오원석(KT 위즈)이 '최악의 천적' LG 트윈스와 격돌한다. '강철매직' 이강철은 오원석의 천적 관계도 바꿀 수 있을까. 오원석은 2일 수원 KT위즈파크...

  2025-04-02 0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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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이 살펴야 해" vs "루버 어떻게 설치됐는지 몰라" 예상했던 바, 역시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결국 법적공방으로

  [마이데일리 = 창원 심혜진 기자] 예상했던 바다. 초유의 야구장 관중 사망 사건과 관련해 NC 다이노스 구단과 창원시설공단 측의 책임 공방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사고는 지난달 29일 발생했다. LG 트윈스와 NC...

  2025-04-02 0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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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1순위' 158km 국대 투수, 명장 선택받았는데…왜 ERA 20.25 마무리 선배 떠올렸나 "아직 못 따라간다"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아직 현상 선배님을 못 따라간다." 한화 이글스 투수 김서현은 시즌 초반 자리가 바뀌었다. 필승조에서 마무리로 승격했다. 주현상과 보직 교체를 하는 셈. 3월 27일 잠실 LG 트윈...

  2025-04-02 04: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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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찬승이는 권혁하고 달라, 내 느낌은” 박진만은 KIA의 이 투수를 떠올렸다…삼성 155km 특급루키 ‘흐뭇’[MD광주]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찬승이는 권혁하고 달라.” 삼성 라이온즈의 2000년대 초반부터 2010년대 초반 ‘불펜 왕국’에 좌완 권혁이 있었다. 2002년에 데뷔, 2020시즌까지 삼성, 한화 이글스, 두산 베어...

  2025-04-02 00: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