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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옥주현이 미모를 뽐냈다.
그는 23일 개인 계정에 “뜨겁고 따수웠던 창원. 오늘도 됴아따 민우혁 #밀리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창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옥주현은 창원 공연장의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핑클’ 이진은 “오늘은 또또또 러블리하네”라며 동료를 응원했다.
한편 옥주현 주연의 뮤지컬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본명 마가레타 거투르드 젤르)의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옥주현은 지난 2016년 초연과 2017년 재연, 2022년 삼연에 모두 참여하며 ‘마타하리’ 그 자체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번 네 번째 시즌에서도 마타하리 역으로 귀환하며 ‘마타하리’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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