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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인종차별 반대에 앞장서자고 주장했다.
그는 10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조용히 비인종차별주의자가 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목소리를 높여 인종차별 반대를 외쳐야할 때다”는 글을 올렸다.
코로나 19 여파로 인종차별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저스틴 비버의 글은 수많은 네티즌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저스틴 비버는 백인 경찰의 무릎에 눌려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했을 때에도 인종차별 반대 주장을 펼친 바 있다.
[사진 = AFP/BB NEWS, 저스틴 비버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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