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아침부터 고마오요♡"...전인화, "생일이구나~추카추카해"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소유진이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소유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고마오요 ♡"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소유진이 해피버스데이라고 적힌 문구 아래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유진은 MBC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를 끝내고 채널A 예능프로 '아빠본색'에 출연한 바 있다. 남편 백종원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MBC '백파더'를 진행 중이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19일 외식사업가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서 슬하에 용희, 서현, 세은 등 1남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2018년 2월8일 셋째 딸 세은이를 얻었다.

소유진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한편 "유진아 생일이구나~추카추카해"이라는 배우 전인화의 댓글이 눈길을 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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