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이른 아침부터 톡으로 전화로...엄마아빠 낳아줘서 고마워..."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안혜경이 생일을 맞은 근황을 전했다.

안혜경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른아침부터 톡으로 전화로 생일축하해주신 나의 모든분들♥️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해여!!!엄마아빠 낳아줘서 고마워.#생일#축하#감사인사#생축#happybirthday

"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을 보면 안혜경이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혜경은 연극 배우로 활약하고 있으며,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안혜경은 이날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 싱글하우스와 일상을 공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안혜경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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