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오늘(9일) 소집해제!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 소감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그룹 B1A4 출신 배우 진영이 소집해제 소감을 전했다.

진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월 9일 소집해제! 다녀왔습니다.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차 속에 있는 진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기 전과 비교해 별반 달라지지 않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진영은 지난 2019년 6월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뒤, 서울 동작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해왔다.

[사진 = 진영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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