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팜스, 자외선 차단 및 냉감 기능 갖춘 아웃도어 선보여

강한 자외선이 내리쬐는 여름철 야외활동 시에는 피부 건강을 위해 자외선 차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프리미엄 의류 브랜드 스팜스(Sparms)가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제품을 선보였다. 스팜스 전 제품은 ARPANSA(호주 방사선 보호 및 원자력 안전국)로부터 안전성을 인정받았으며 UVA 및 UVB를 99.8% 차단한다.

스팜스 제품은 자외선 차단, 냉감 효과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착용감, 스타일리시함까지 겸비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허를 획득한 이탈리아 최고급 기능성 원사를 사용해 통기성이 뛰어나며, 냉각제를 특수 처리한 최첨단 소재 덕분에 습기를 효율적으로 배출할 수 있다.

스팜스 제품은 김효주 프로도 실제로 애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SBC 챔피언쉽에서 우승 당시에도 착용했으며, 인터뷰에서도 여러 번 언급했다. 골프 뿐만 아니라 캠핑 등 모든 야외활동 시에 착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스팜스에는 햇빛 가리개 얼굴마스크, 숄더 팔토시(일명 볼레로), 손등 토시 등의 제품이 있으며 자외선 차단 효과 및 냉감 기능을 갖추고 있어 여름철 적합한 아이템들이다"라고 전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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