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내달리고 있는 영화 '비상선언'의 주역 김남길, 임시완이 5일 밤 11시 20분 SBS '문명특급'에 출연한다.
개봉 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있는 영화 '비상선언'의 주연 김남길, 임시완이 인기 유튜브 채널이자, SBS '문명특급'에 출연한다. 뜨거운 입소문의 중심이 되고 있는 김남길, 임시완이 출연하는 '문명특급'은 5일 밤 11시 2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상선언'에서 항공기를 이끄는 부기장 현수 역을 맡은 김남길과 의문의 탑승객 진석 역을 맡은 임시완은 MC 재재와 만나 유쾌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임시완은 출연진에 대해 사전 조사가 철저한 MC 재재에 대해 역으로 사전 조사를 준비해와 예고편에서부터 웃음과 기대를 전한다. 영화 '비상선언'의 김남길, 임시완이 출연한 SBS '문명특급'은 5일 밤 11시 20분 SBS 방송 및 방송 직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영화 '비상선언'은 여름 극장가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며, 극장가의 뜨거운 열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팬데믹 이전에 촬영되었지만, 현실을 미리 예견한 듯한 이야기를 담으며 현재를 살아가는 관객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나누고 있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 영화 '비상선언'은 2D, IMAX, 4DX, 스크린X, 돌비 애트모스 등 다채로운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영상 캡처]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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