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문별 '첫 월드투어 대장정, 출발은 편안하게' [한혁승의 포톡]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마마무 솔라, 문별이 22일 오전 서울 방화동 김포공항을 통해 데뷔 첫 월드투어 'MY CON'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솔라는 편안한 통바지와 맨투맨을 레이어드하고 크로스백과 가죽 페도라를 썼다. 문별은 데님에 점퍼를 입고 비니와 뿔테로 포인트를 준 비행에 편안한 패션을 선보였다.

솔라와 문별은 이른 아침부터 어떻게 출국을 알고 이렇게 배웅 나오셨나며 팬과 취재진에게 반갑게 인사를 했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 18~20일 3일간 3년 여 만에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데뷔 9년 5개월 만에 오는 26~27일 일본을 시작으로 홍콩,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첫 월드투어 'MY CON'을 이어간다.

▲ 편안하게 입어도 예쁜 솔라.

▲ 솔라·문별 함께 월드투어 첫 시작 일본으로 출발.

▲ 문별 '뿔테 비니 잘 어울리죠'

▲ 솔라 '페도라 속 눈웃음'

▲ 솔라 '월드 투어 잘 다녀올게요'

▲ 솔라 문별 '월드투어 설렘 안고 배웅 팬에게 인사'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