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예능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한다.
27일 마이데일리 취재에 따르면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최근 '전참시' 촬영을 진행 중이다.
포레스텔라의 관찰 예능 출연은 이번 '전참시'가 처음이다. 포레스텔라 네 멤버와 매니저의 리얼한 일상이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난해부터 포레스텔라는 각종 순위제 음악 프로그램과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올해도 '전참시'로 이어지는 포레스텔라의 방송 활동이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포레스텔라는 본업인 음악과 공연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2월 시작한 '더 로얄(The Royal)' 콘서트는 25일과 26일 서울에서 열린 앙코르 콘서트와 함께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 초에는 K-크로스오버 그룹 최초로 북미 5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 투어를 성료했다.
또한 미니 1집과 첫 번째 싱글 앨범으로 이어지는 세계수(World Tree) 3부작 시리즈를 진행하며 독보적인 음악성을 구축해가고 있다.
한편 포레스텔라가 출연을 확정 지은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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