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대학생 서포터즈 ‘드리머 11기’ 활동 시작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DB손해보험은 대학생 서포터즈 드리머 11기가 약 3개월간 활동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드리머는 현직 실무자와 대학생이 함께하는 참여형 서포터즈다.

11기로 선발된 9명 드리머는 서포터즈 활동에 필요한 보험기초교육을 지난 10일부터 3일에 걸쳐 받았다. DB손해보험 직무체험, 온라인 콘텐츠 제작, 오프라인 홍보활동 기획·시행 등 활동을 이어간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콘텐츠는 DB손해보험 공식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에 게시될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회사와 서포터즈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진 = DB손해보험]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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