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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현경섭 인턴기자] 배슬비(경남체고.16)가 청소년올림픽 유도에서 영광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배슬비는 21일 싱가포르 인터내셔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청소년올림픽 유도 여자 44kg급 결승에서 헝가리의 바바라 바티지를 절반승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배슬비는 2회전 요안 다미아노바(불가리아)를 한판승으로, 준결승에서는 레슬리 카노(페루)에게도 한판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 한국은 금메달 7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 했다.
[사진 = 2010 싱가폴 청소년올림픽 홈페이지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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