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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서인국이 ‘저쪼아래’에 대한 특수처방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서인국은 1일 개그맨 윤형빈이 “난 사실 (가슴 젖꼭지) 너무 올라가 있어”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리자 “형님, 저는 물구나무서기해서 좀 올리고 형님은 제자리 뛰기 좀 하셔서 내리셔야겠네요. 크크크”라며 자신의 트위터에 ‘저쪼아래’를 치료하기 위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저쪼아래’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WM7 프로레슬링 특집’편에서 일반인보다 유독 가슴 젖꼭지가 아래에 있는 유재석을 보고 멤버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이와 관련 서인국의 특수처방에 네티즌들은 “그야말로 특효약이 될 수 있겠다. 재밌는 해결책인 듯”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서인국은 지난달 10일 발표한 신보 타이틀곡 ‘애기야’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저쪼아래' 특효약을 제시한 가수 서인국.]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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