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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오지호가 김치 사업가로 변신했다.
오지호는 오병진, 김치영, 윤기석 등 젊은 CEO 3명과 함께 손수 담그는 김치 '남자김치'를 출시, 본격적인 김치사업에 뛰어들었다.
최근 에이미와 논란이 됐던 오병진, 그룹 카라의 쇼핑몰 '카라야'의 윤기석, 유세윤의 '엘프걸스'의 김치영까지 이미 쇼핑몰계에서는 이름 난 3명과 함께 손을 잡아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더욱이 홍진경의 강력한 대항마로 오픈 초기부터 주목받고 있다.
특히 '남자김치'는 론칭 전부터 커뮤니티 및 블로그를 통해 철저하게 테스터 단을 모집하고 사전 브랜드 마케팅 등을 실시하며 기존에 김치브랜드와는 차별화 마케팅으로 젊은 여성 및 주부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
'남자김치'는 7일 자체쇼핑몰 (www.namjakimchi.com)에서 단독으로 판매를 시작, 점차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일본 및 아시아 전역에 수출할 에정이다.
[김치 사업가로 변신한 오지호. 사진 = 남자김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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