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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2년 4개월 만에 컴백한 섹시가수 문지은이 남심을 흔드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화제다.
문지은은 지난 7일 ‘히비예 히비요’를 타이틀곡으로 한 신보를 발표,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지상파 등 정식 무대는 아직 못 보여줬지만 화보를 통해 먼저 눈길을 끈 것.
문지은은 10일 프랑스 파리와 노르망디 해변 등지에서 촬영한 화보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지은은 영상에서 비키니 룩부터 시크한 의상까지 몸매를 시원하게 드러내 보이며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번 화보 관계자는 “파리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문지은의 섹시한 몸매가 잘 어우러져 만족할만한 결과물이 나왔다”며 “도발적인 섹시함은 물론 귀엽고 발랄한 콘셉트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고 칭찬했다.
문지은이 들고 나온 ‘히비예 히비요’는 작곡가 방시혁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일렉트로니카 사운드 곡으로 백지영의 ‘내 귀에 캔디’를 함께 작업했던 원더키드(WONDERKID)가 참여해 음악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프랑스 파리와 노르망디 해변 등지에서 촬영한 화보 영상을 공개한 섹시가수 문지은. 사진, 영상 = 마이데일리 사진DB, 엠피알커뮤니케이션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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