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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미국 플레이보이 걸 출신 모델이자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전 여자친구인 킴 카다시안(30)의 '섹스인형'이 나올 전망이다.
12일(현지시각) 인터넷 뉴스 사이트 '몬스터스&크리틱스'는 '성인용품 제작사인 '파이프드림'에서 킴 카다시안의 실물사이즈로 '섹스인형'이 제작된다'고 전했다.
카다시안의 '섹스 인형'은 '킹키 킴'이란 이름으로 제작되는데, '성적으로 특별한 킴'이란 의미다.
'파이프드림'은 카다시안이 패스트푸드 체인점 '칼스 주니어'의 광고에 섹시한 모습으로 등장한 것을 보고 '섹스 인형'을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파이프드림'은 카다시안 외에도 린제이 로한, 에바 롱고리아 파커, 제시카 심슨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인형도 만들어 '슈퍼스타 시리즈'로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카다시안은 무명 시절 가수 레이 제이와 교제한 바 있는데, 지난 2007년 그와 찍은 섹스 비디오가 유출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킴 카다시안. 사진출처 = 美 패션지 하퍼스 바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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