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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가수 보아의 어머니인 성영자 씨가 자녀교육의 비법과 가족이야기를 다룬 에세이 ‘황금률’을 출간했다.
성씨는 보아를 비롯해 삼남매를 모두 문화아이콘으로 키워냈다. 피아니스트인 첫째 권순훤 교수, 뮤직비디오를 연출하는 둘째 권순옥 감독, 그리고 ‘아시아의 별’ 셋째 보아(본명 권보아)까지 3남매를 길렀다.
성씨는 ‘황금률’에 자신의 인생과 교육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아냈다. 자신의 인생전반에 걸친 이야기부터 성공적으로 자란 3남매를 키워 낸 교육 방법과 이들에 관한 여러 가지 성장스토리들도 어우러졌다.
책에는 성씨 가족의 미공개 사진도 공개됐다. 가족사진 속 애띤 얼굴의 보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출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월한 유전자의 교육방법이 드디어 공개되었다” “보아의 미공개 사진을 어서 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보아(왼쪽)와 엄마 성영자씨. 사진제공=메타올로지]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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