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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지난 달 30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남코스(파72.7,660야드)에서 열린 신한동해오픈 1라운드서 최경주(40)가 1번 홀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프로골프협회(KGT)]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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