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형' 정모레·길하라 등, 역대 소개팅女 '총출동'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의 역대 소개팅녀가 총출동한다.

3일 방송되는 '뜨형'에서는 정모레, 길하라, 유지현, 하재원, 유하진, 최지은이 출연해 숨겨뒀던 장기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뜨형' 멤버들은 고등학생이 돼 가을수학여행을 떠난다. 이 여행지에는 소개팅녀들이 아바여고 학생으로 등장한다.

멤버들과 소개팅녀들은 장기자랑, 커플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즐기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낸다. 또 예측불허의 커플 선정타임도 갖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소개팅녀로 출연했을 당시의 이야기도 공개할 예정이다.

또 소개팅녀 한명을 놓고 탁재훈과 이기광의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진다.

[당시 '소개팅녀'로 출연했던 정모레(위)·길하라. 사진 = M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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