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토니안이 제대 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로 예능 첫 나들이에 나선다.
토니안은 전역 바로 다음날인 지난 9월 15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녹화를 마쳤다.
이날 녹화에서 토니안은 H.O.T 시절 무성했던 소문들의 진실을 전격 공개했다. 또 H.O.T 해체 이후 솔로로 다시 서기까지 힘겨웠던 심경과 사업 성공에 집착해 찾아온 마음의 병에 대해 당시 힘들었던 심정을 전했다.
이 밖에도 연예병사의 하루를 공개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토니안은 오는 6일 '황금어장'의 또 다른 코너 '라디오스타'의 일일 MC로 녹화에 참여해 해외원정 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신정환의 빈 자리를 김태원에 이어 채우게 된다.
['무릎팍도사' 녹화를 마친 토니안. 사진 = MBC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