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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류시원이 국내외 팬들과 성공적으로 팬미팅을 마쳤다.
류시원은 2일과 3일 서울 창덕궁과 광명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팬미팅에서 5000여명의 국내외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2일 열린 팬미팅에서 류시원은 최초로 문화재청의 승인을 받아 창덕궁에서 포토타임과 문예콘테스트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이벤트를 즐겼다.
3일 광명실내체육관에서는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10시간 동안 논스톱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 팬들은 광명시립합창단,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함께 류시원의 신곡 '그대 고마워요'를 부르며 성공적으로 녹음을 마쳤다.
녹음을 마치고 팬들은 류시원과의 공동작업에 감격의 눈물을 흘릴 정도로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 류시원을 감동케했다는 후문.
류시원의 팬들뿐만 아니라 절친 가수 김원준, 김진표, 배우 박광현, 개그맨 차승환 등이 참석해 의리를 과시했다. 또 로티플스카이가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어 팬미팅의 열기를 더했다.
[류시원(위), 류시원의 친구들과 팬들 모습. 사진 = 알스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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