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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분명히 허니문을 떠나는 사람의 표정이라고는 볼 수 없다. 그러나 어쨌든 루니와 그의 아내는 '두 번째 신혼여행'을 떠나기 위해 공항에 들렀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4일(이하 한국시간) 루니(25)와 콜린(24)의 냉랭한 표정의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이 관계회복을 위해 체코 프라하로 두 번째 신혼여행을 떠났다"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아내의 임신 기간 중 매춘부와 성관계를 가진 사실이 들통나 곤욕을 치른 웨인 루니(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콜린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필사적"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서로의 신뢰 회복을 위해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했으며, 때마침 루니가 부상으로 3주동안 그라운드에 설 수 없는 상황이기에 이번 신혼여행이 가능했다. 또한 루니는 이번 여행으로 콜린과의 관계가 다시 돌아올 것이라 기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루니는 최근 와이프 콜린의 부모(토니, 콜레트) 집을 찾아가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부끄러워하며 용서를 구했다.
루니는 이 자리에서 약 30분 동안 얘기를 나눴고 콜린의 부모는 사건이 터졌을 당시 몹시 화를 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콜린의 행복을 위해 루니의 사죄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웨인 루니(왼쪽)-그의 아내 콜린. 사진 = '데일리 메일' 캡쳐]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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