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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탤런트 서민정이 가수 이수영과 우정을 과시했다.
서민정은 5일 6시에 열린 이수영의 결혼식을 다녀온 뒤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름다운 신부 수영이와'라는 제목으로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민정은 이수영의 손을 꼭 잡으며 이수영의 결혼에 함박미소를 지었다. 옆에 앉은 이수영도 아름다운 미소를 보였다.
서민정은 이수영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남편과 미국에서 3년만에 귀국해 눈길을 끌었다. 결혼식에 앞서 서민정은 "수영이가 제 결혼식 때 축가를 불러줬었다. 직접 축가를 불러줄 수는 없지만 축하하기 위해 이틀 전 귀국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수영은 6일 10살 연상의 회사원 조재희 씨와 화촉을 밝혔다. 이날 결혼식에는 이효리, 박경림, 장나라 등 많은 동료들이 참석해 이수영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수영(왼쪽)·서민정. 사진 = 서민정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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