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팝의 여왕' 레이디 가가가 유튜브 사상 최초로 10억 조회수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6일(이하 한국시각) 인터넷 동영상 트래픽 조사업체 튜브모굴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는 오는 20일쯤 유튜브 조회수 10억 회를 돌파할 전망이다.
지난 9월 한달간 매일 평균 180만명 정도가 가가의 음악을 유튜브를 통해 시청한 것을 감안한 추정치다.
가가는 페이스북 친구 수와 트위터 팔로어 수에서도 세계 최고를 기록 중이라 인터넷 곳곳에서 그 인기를 입증해 가고 있다.
가가 외에도 미국 팝의 신성 저스틴 비버도 9월 한 달간 매일 약 370만명이 동영상을 시청해 11월 1일쯤 10억회를 돌파할 것으로 보고 있다.
노래별로는 저스틴 비버의 'Baby'가 3억4500만회로 유튜브 사상 가장 큰 히트를 쳤고 2위는 레이디 가가의 'Bad Romance'가 2억8800만회를 기록했다.
[레이디 가가. 사진 = 마이데일리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