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는 7일 낮 12시 2010-11시즌을 맞아 새롭게 바뀐 구단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는 사용자의 편의성과 다양한 정보전달, 팬들과의 교감을 목적으로 간편하고 직관적인 메뉴와 구단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정기적으로 오리온스 선수들의 다양한 모습을 팬들에 알리는 '오리온스 피플'과 구단 공식 트위터를 비롯한 공식 서포터스 트위터도 운영된다.
박유민, 새 외국인 선수 글렌 맥거원이 직접 참여해 운영하는 트위터, 블로그 기반의 '오리온스 파노라마'도 새롭게 선보인다.
오리온스는 팬 가운데 명예기자 '오리온스 인사이더'를 선발해 다양한 경기장 모습과 현장 사진, 리포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 = 오리온스 홈페이지]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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