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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출신 가인이 2AM 임슬옹과 만났다.
임슬옹은 10일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이번 주 금요일 6시 '옹스타일' 깜짝 스포, 드디어 손가인"이라는 글과 함께 가인의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인은 여전히 짧은 커트 머리에 명품 C사 머리띠를 하고 임슬옹과 함께 다정한 투샷을 연출했다. 편안한 티셔츠와 데님 바지를 입고 입술을 임슬옹쪽으로 쭉 내민 모습. 임슬옹도 캐주얼한 후두티에 빨간 셔츠를 이너로 입고 활짝 웃고 있다.
임슬옹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도 가인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엔 가인이 집 내부에서 반려견들을 돌봐주고 있다. 가인보다 몸집이 큰 개와 하얀색 강아지를 돌보는 가인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한편, 가인은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지난 2021년 벌금 100만 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다. 이후 자숙을 이어 오던 가인은 지난해 6월 KFN라디오 '미료의 프리스타일'에 게스트로 출연해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가인은 "아직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체력이나 겉모습 등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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