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뒤태 노출 드레스로 이탈리아 홀렸다…이 비주얼 실화야?

뷰티 브랜드 '달바' 행사에 등장한 전소미
전소미 X 미요시 아야카, 이탈리아에서도 빛나는 우정
이젠 예능까지? '길바닥 밥장사' 스페인까지 출격

[마이데일리 = 신예지 인턴기자] 가수 전소미가 이탈리아에서 열린 달바 행사 사진을 공개하며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전소미는 10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Italy trip with dalba"라는 글과 함께 이탈리아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국적인 이목구비와 세련된 스타일링이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전소미는 옆구리부터 등이 깊게 파인 파격적인 블랙 드레스와 하이힐을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올블랙으로 스타일링으로 관능적이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함께한 일본 배우 겸 모델 미요시 아야카와의 우정도 눈길을 끌었다. 아야카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두 사람이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유럽풍 인테리어 속에서도 빛나는 '비주얼 케미'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소파에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며 ‘미모 시너지’를 발산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 기절 너무 예쁘다”, “달바 일 제대로 했네”, “소미야, 키 실화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미는 8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길바닥 밥장사'에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은 '푸드바이크'를 타고 스페인 길바닥에서 한식을 요리하며 펼쳐지는 예능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JTBC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신예지 인턴기자 qwyej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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