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부산 한혁승 기자] 배우 김지미씨가 9일 저녁 부산 해운대 노보텔에서 열린 '한국영화 회고전의 밤' 디렉터스 체어 증정식에 참석해 자신이 출연했던 회고 영상을 보며 회상에 잠겼다. 김지미씨는 700여편의 한국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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