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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엠넷 ‘슈퍼스타K2’의 TOP3 미션은 시청자가 지정한 곡들 중 선택하기로 결정됐다.
10일 엠넷은 “오는 15일 장재인, 존박, 허각 TOP3의 준결승 무대가 펼쳐지는 가운데, 이날 생방송 무대서 TOP3가 부를 미션 곡이 대중들의 의해 선택된다”고 밝혔다.
이제까지는 제작진이 준비한 미션 주제에 의해 오디션 응시자들이 곡을 선정했다면, 이번에는 ‘슈퍼스타K2’를 사랑하는 대중들이 직접 이들의 미션 곡을 지정한다는 것. 10일부터 3일간 엠넷닷컴(www.mnet.com)에서 시청자의 의견을 받아 TOP3의 미션이 정해진다.
‘슈퍼스타K2’ 김용범CP는 “대국민 오디션답게 좀 더 다양한 대중들의 참여 방법을 찾던 중 이 같은 미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슈퍼스타K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슈퍼스타K2' TOP3 장재인-허각-존박(왼쪽부터). 사진 = 엠넷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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