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강지훈 기자]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2010 CJ 마구마구 플레이오프 3차전도 1-2차전에 이어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두산과 삼성의 플레이오프 3차전이 열린 잠실구장은 2만 7000석 전석이 매진돼 포스트시즌 18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올 포스트시즌 8경기가 모두 매진된 것은 물론이고 지난해 10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SK 와이번스의 플레이오프 3차전 이후 모든 포스트시즌 경기가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만원관중이 들어찬 잠실구장]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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