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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2AM의 조권이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에게 드디어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했다.
가인의 솔로앨범 타이틀곡 '돌이킬 수 없는'을 작사한 김이나 작사가는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담부부' 조권과 가인의 닭살 애정 행각을 폭로했다.
김이나 작사가는 "오늘 가인이 380캐럿짜리 다이아반지도 받았단 말예요"라며 "빨리 와보라고 전화 와서 사고라도 난줄 알고 가보니 이런 일이…"라면서 조권이 선물한 반지에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가인의 모습을 공개했다.
비록 반지는 가짜 다이아몬드 반지이지만 사진 속 가인과 조권의 모습은 어느 부부 못지 않게 행복해하고 있다.
둘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다이아몬드 반지보다 조권이 준 저 반지가 더 행복하겠다", "이제 둘의 사랑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아는 사실!", "반지 진짜 크다. 저런 건 어디서 팔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권에게 다이아몬드 반지 선물을 받은 가인. 사진 = 작사가 김이나 트위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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