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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2'의 강승윤이 자신의 팬카페에 감사의 글을 남겼다.
10일 오전 강승윤은 자신의 펜카페 '폭풍간지K'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일반인 강승윤입니다"라며 자신이 직접 컴퓨터로 그린 싸인과 함께 고마움의 글을 남겼다.
강승윤은 "항상 응원해 주시고 사랑 주셔서 저는 정말 황송할 따름입니다. 폭풍간지K 여러분 사랑해요.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리구요"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가수로써의 강승윤이 되도록 노력할거구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해 가수의 꿈을 버리지 않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강승윤의 글을 본 팬들은 "가수의 길은 이제 시작이니 좋은 가수로 데뷔하기까지 기다릴게요", "승윤군 정말 훌륭했어요. 우린 영원히 당신을 기억 할 겁니다", "한국 가요계의 새롭게 등장한 어린 뮤지션. 훌륭한 뮤지션 되리라 믿습니다" 등의 응원의 글을 남겼다.
한편, 강승윤은 지난 8일 방송한 '슈퍼스타K2'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지만 안타깝게 탈락해 아쉬움을 산 바 있다.
[강승윤(왼쪽)과 자신의 팬카페에 남긴 싸인. 사진 = 엠넷 '슈퍼스타K2'-강승윤 팬카페 '폭풍간지K'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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