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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2AM 임슬옹이 2PM 옥택연의 헤어디자이너로 변신한 코믹사진에 팬들이 폭소했다.
임슬옹은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디자이너 옹 선생님, 머리중이십니다”라는 글과 함께 옥택연의 머리를 만지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임슬옹은 진짜 헤어디자이너처럼 검정 옷을 차려입고 손에 비닐장갑까지 낀 채 염색하는 옥택연의 머리를 만지고 있다. 그의 진지한 눈빛과 달리 옥택연은 손가락으로 임슬옹을 가리키며 황당하다는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의 코믹사진에 팬들은 “아 대박이다” “진짜 웃기다” “생활이 코믹이구나” 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택연의 2PM은 11일, 임슬옹의 2AM은 오는 26일 앨범을 나란히 발매해 활동에 돌입한다.
[임슬옹(왼쪽)-옥택연. 사진=임슬옹 트위터]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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