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 딸 예진, '엄마 눈웃음 쏙 빼닮았네'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서민정을 쏙 빼닮은 딸 안예진양의 사진이 공개됐다.

서민정의 남편 안상훈 씨는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마이 큐티 예진”이란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식당으로 보이는 곳에서 안예진양은 손가락으로 얼굴을 찌르고 있다. 어린 아이들이 많이 하는 일명 ‘예쁜 짓’이라 불리는 이 행동에서 안예진양의 눈웃음은 엄마 서민정의 눈웃음을 떠오르게 한다.

한편 현재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살고 있는 서민정은 최근 ‘절친’ 가수 이수영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귀국했다. 서민정은 지난 2007년 8월 재미동포 치과의사 안 씨와 결혼했고 이듬해 7월 첫 딸 안예진양을 출산했다.

[서민정의 딸 안예진 양(위)과 안상훈-서민정 부부(아래). 사진=안상훈 씨 트위터]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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