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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조권·가인의 듀엣곡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등에 참여했던 음반 엔지니어 오재원 씨(36)가 11일 사망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소속된 내가네트워크 소속의 음반 엔지니어인 故 오 씨는 이날 오전 심장발작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결국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오 씨의 빈소는 서울 휘경동 삼육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멤버들도 고인의 빈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사진 = 故 오재원 씨가 엔지니어로 참여했던 브라운아이드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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