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칠레 북부 코피앞포의 산 호세 광산이 무너지는 사고로 지하 700m에 갇혔던 광부들의 구조가 개시됐다.
한국시간 13일 오전 9시 30분께 구조용 캡슐 '피닉스'는 직격 66cm 구조용 구멍으로 완전히 투입됐고, 지상에 있는 구조대들은 노래를 부르며 구조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기원하고 있다. 구조대는 1명당 내려가는데 20분, 다시 올라와 구조 완료되는데 1시간 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진 = 뉴욕타임스 캡쳐]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