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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섭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13일 솔로곡을 발표하며 인기사냥에 나섰다.
제시카는 스웨덴 출신의 유명한 아티스트 Hird와 Cloud와 함께 ‘스위트 딜라이트(Sweet Delight)' 앨범 작업에 나섰다.
국내 유명 식품업체 SPC의 브랜드 송으로 제작된 ‘스위트 딜라이트’는 유럽풍 멜로디에 가수 휘성의 달콤한 가사가 만나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제시카 특유의 맑은 음색이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다른 브랜드 송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
특히 이 곡의 작업은 평소 소녀시대에 큰 관심을 갖고 있던 Cloud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09년 명카드라이브의 ‘냉면’으로 인기를 모은 제시카의 파워가 올 가을 ‘스위트 딜라이트’로 재연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위트 딜라이트’ 발표한 제시카. 사진=SP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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