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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프로배구 대한항공 점보스가 새로운 외국인 선수 에반 페어텍(27)을 영입했다.
대한항공 구단은 14일 "외국인 선수로 미국 국가대표 출신 라이트 에반 페어텍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 시즌 활약했던 레안드로를 일찌감치 돌려보내고 용병을 수소문 해왔다.
미국 국가대표인 페어텍은 션 루니, 매튜 앤더슨(이상 레프트)과 함께 활약한 선수다. 지난 시즌에는 터키 할크방크에서 문성민(현대캐피탈)과 함께 플레이했다. 203cm 111kg 탄탄한 체격으로 높은 타점과 파워를 겸비한 공격수라는 평가다.
[대한항공에 입단하는 에반 페어텍. 사진제공 = 대한항공]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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