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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tvN의 ‘러브스위치’에 일반인 게스트로 출연한 김하나가 이상형에 대한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김하나는 지난 11일 방송된 ‘러브스위치’에서 아이큐 154의 드럼치는 카이스트 박사가 출연한 자리에서 여자친구 자리를 두고 다른 여성 출연자들과 경쟁하는 도중 이상형에 대해 “카드 주는 남자”라고 밝혔다.
이어 김하나는 카드 한도가 얼마면 좋겠나는 MC 신동엽의 질문에“카드 한도가 매달 1000만원에서 2000만원 정도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후 시청자들은 "방송에서 저런 발언을 하다니...정말 간도 크다" "분명 욕 먹을 수 있는 발언이라는 것도 알텐데...""같은 여자로서 부끄럽다""자기 능력이나 키우지 방송에 나와서 부끄러운 줄도 모르나. 된장녀 인증이 하고 싶었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에서 이상형을 밝혀 구설수에 오른 김하나, 사진 출처=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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