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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타이거JK가 아들 조단의 사진을 공개했다.
타이거JK는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팔불출'이라는 글과 함께 귀여운 힙합 소년으로 분한 아들 조단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단은 계단에 앉아 모자를 거꾸로 쓴 채 타이거JK의 모습처럼 힙합 포스를 풍기고 있다. 조단은 아빠 보다는 엄마 윤미래의 모습을 조금 더 닮은 듯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단이가 아빠엄마 피를 물려받았다" "너무 귀엽다" "힙합소년 등장" "JK는 팔불출"이라는 반응을 보냈다.
한편 타이거JK는 지난 8일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무대에서 열린 'Love PIFF Party'에서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이날 공연에는 씨엔블루, 배다해가 속한 바닐라 루시, 이문세, 타이거JK, 윤미래, BIZZY 등이 참가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조단. 사진 = 타이거JK 트위터 캡쳐]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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