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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트랜스픽션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감성적인 이야기로 주목받는 영화 ‘이파네마 소년’의 영상으로 만들어진다.
트랜스픽션은 지난 달 신곡 ‘네버 세이 굿바이(Never Say Goodbye)’를 발표했다. 트랜스픽션의 감성적인 멜로디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이번 신곡과 소년과 소녀의 떨리는 두 번째 사랑이라는 감성적인 스토리가 주축이 되는 영화 ‘이파네마 소년’이 잘 어울린다는 판단에 이번 뮤직비디오 작업이 이뤄졌다.
‘이파네마 소년’은 2010년 전주 국제영화제 최고의 화제작 김기훈 감독의 신개념 청춘 멜로 영화로 모델 출신 배우이자 ‘김민희의 연인’으로 유명한 이수혁과 차세대 CF스타 김민지가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음악평론가 겸 방송작가인 성우진씨는 "트랜스픽션의 ‘네버 세이 굿바이’의 놀라운 표현력과 마치 유럽의 영상미 가득한 작품을 보는 듯 표현된 영화 ‘이파네마 소년’과의 어우러짐은 기대 이상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트랜스픽션의 뮤직비디오는 오는 18일 다음 뮤직을 통하여 최초 공개되며, 영화 ‘이파네마 소년’은 11월 4일 개봉한다.
[트랜스픽션(위), 영화 '이파네마 소년' 주인공 이수혁(아래 왼쪽)-김민지. 사진=롤링홀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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